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장(거신 고그)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그는 '''[[미국 중앙 정보국|CIA]]'''가 오스트랄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풀어놓은 '''[[스파이]]'''였다.[* 미국의 수뇌부와 CIA는 오스트랄 프로젝트를 위해 GAIL과 협력은 하고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GAIL이 거대해지면서 각국의 정상에게 간섭력까지 가지게 된것도 모자라 군대까지 보유하게 되자 이를 껄끄럽게 여기고 있던 상황이였다고 한다. ] 사실 초반부터 레이디 링크스가 선장을 보고 구면인듯한 말을 하거나, 유우가 선장에게 대놓고 '그냥 웨이브 박사의 친구라는 이유로 오스트랄섬에 동행하길 했을리가 없다' 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수상한 인물이라는 복선은 있었다. 일이 끝나면 거액의 돈을 받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고(즉 CIA 소속은 아니다) 그것 때문에 일부러 오스트랄섬으로 온 것이었다. 레이디 링크스를 인질로 잡은 그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보여줬던 '''든든한 정의의 아군'''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디 링크스는 정말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두들겨 맞는다. 심지어 상의가 선장에 의해 전부 찢겨져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수치를 겪고만다.]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은 뒤에야 그는 레이디 링크스를 풀어주고는 GAIL에게 순순히 투항한다. 이 모든 사실을 들은 유우는 감옥에 갇힌 선장을 찾아가 자신들을 속인 그를 질책하지만 '''이 모든것이 일 때문이였다.''' 라는 비정한 대답만 듣게 된다. 그리고 이성인들의 가디언들이 몰려오자 '''죽기 싫으면 도망가라.'''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유우가 끝까지 싸움을 막을 방법을 찾겠다며 자신에게 막을 방법을 알려달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그런 유우의 모습에 감탄하며 '''"내가 말하는 것 따위 의지할 필요는 없다고. 너라면 스스로 자신이 어떻게 하면 될 지를 찾을 수 있을 거야...분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해 봐라. 어떤 일이든 좋아. 알겠냐, 죽지마라."'''라며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이고 유우를 격려해 줬다.[* 작중에서 많이 표현되진 않았지만 유우가 선장의 모습을 보며 감화되었듯이 선장 또한 유우와 지내면서 유우에게 적지않게 감회된 것으로 보인다.] 저렇게 그가 던져준 조언은 유우가 이성인들과 화해를 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었고 결국 유우는 이성인들과 화해를 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마지막 이성인들과의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데는 선장이 유우와 함께 가장 큰 공헌을 한 셈. 마지막엔 섬이 가라앉기 전에 섬에 남아있는 모두와 함께 배를타고 섬을 탈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